2018년 올해는 6월부터 시작한 더위가
7월부터 8월까지 폭염이 지속되고 가뭄까지 심하고,
꽃필 때 동해까지 입어 복숭아는 물론
농산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숭아는 타 농산물에 비하여 가격변동폭이 굉장히 심합니다.
같은시기에 익어가기 때문에 물량이 일시적으로 없을 때는
하루아침에 가락시장 경매가가 박스당 단가가 2~3만원이 훌쩍 올랐다
물량이 많을 때는 완전히 뚝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레이트 부터 조생천중도, 미백, 마도카까지는
거의 작년수준의 가격으로 드렸으나
천중도는 물량이 너무 감소하여 부득이 택배비 3,500을
별도로 하였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주문하신 귀한 선물들 최선을 다하여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